전북서지방회(회장 정기조 목사) 2010년 목사임직식이 지난 21일(금) 오전 11시 정읍순복음중앙교회(담임 정기조 목사)에서 거행되어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총무 박상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임직식 예배는 서기 양희철 목사의 기도, 회계 이후식 목사의 성경봉독, 정읍순복음중앙교회 POS찬양단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정기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출 40:12-16 말씀을 본문으로 ‘제사장 직분을 행할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것처럼 임직자들에게 여호와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여서 영영히 제사장 직분을 충실히 감당하되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맡겨진 일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방회장 정기조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 김칠성 목사, 조종현 목사, 김중곤 목사, 조병기 목사의 안수, 지방회장의 공포, 착의식, 악수례,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권면과 축복의 시간에서는 증경회장 조종현 목사의 권면, 직전회장 김중곤 목사와 재무 양경석 목사의 축사, 임직자를 대표화여 김훈배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김칠성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