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행정구역별 통합 이어져 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이덕
목사)는 지난달 29일(목) 오전 11시 경주순복음교회(담임 김이덕 목사)에서 행정구역별 통합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방회 통합으로 효율성을 높이기에
나섰다. 이날 지방회 총무 김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무 김철호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권점식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초대교회
강용옥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강 목사는 시 23:1-6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자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교단통합과 함께 지방회가 실질적인 통합에 이르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그동안 헌신해온 지방회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증경회장 정상균 목사와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회계 이희창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호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영남동지방회는 대구김천일부지역, 울진, 울산, 양산,
경주, 포항 지역을 아우르는 행정구역으로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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