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회장 정기조 목사) 주안순복음교회(담임 조석종 목사)는
지난 1일(토) 동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상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양희철 목사의 기도, 회계 이후식 목사의 성경봉독, 군산은빛순복음교회 김석준 목사의 특송, 지방회장 정기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행 2:42-47 말씀을 본문으로 ‘주안순복음교회의 부흥’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에 힘쓰는 교회,
하나님을 찬미하는 교회가 되어서 구원받는 백성의 수를 날마다 더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주안순복음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 이어 교회창립을 선포했으며 증경회장 조종현 목사의 권면, 모향순복음교회 이강자 목사의 축사, 재무 양경석 목사의 헌금기도,
주안순복음교회 담임 조석종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정기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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