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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 일 하나님의성회 협력관계 협약2010-04-01 09:28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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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임원진 일 임원진과 환담
일 마코토 총회장 일행 5월 방한

최성규 목사, 조승렬 목사, 엄하석 목사, 양요한 목사  순복음시온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인도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내총회장 최성규 목사와 총무 조승렬목사, 선교국장 엄하석 목사, 선교국차장 양요한 목사는 일본 하나님의성회 및 일본지회 선교사 정기총회 참석, 양 교단 협력관계 협의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고 돌라왔다.
교단 대표진들은 22일(월) 오전 11시에 오사카 순복음시온교회(담임 안상관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와 일본지회 선교사총회(지회장 이재우 선교사)를 인도하고 23일(화) 일본 하나님의성회 총회장(호소이 마코토 목사) 및 임원들과 긴밀한 협의를 가졌다.
원래 오사카순복음시온교회는 장로교회였으나 후임목사를 놓고 기도해 오던 성도들이 우에노순복음교회를 개척하여 성공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던 안상관 목사를 청빙하여 순복음시온교회로 개명하고 오사카지역에 순복음의 성령충만운동과 오중복음을 전할 튼실한 교회가 세워졌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크신 역사였다.
오사카 중심부에 4층과 5층을 매입하여 자체건물을 소유하고 앞으로 복된 사람, 복된 가정, 복된 일꾼을 만들어 가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교회를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우 일본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취임예배는 양요한 선교차장의 기도에 이어 최성규 국내 총회장님의 은혜로운 말씀증거와 총무 조승렬 목사의 축사, 선교국장 엄하석 목사의 권면이 이어졌으며 취임예배에 참석한 목회자들로 하여금 전성도들이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할 때 국내총회장 최성규 목사는 일일이 안수기도까지 하는 등 어느 취임예배 때도 없었던 성령충만한 취임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22일(월) 저녁에는 아타미온천호텔로 자리를 옮겨 밤늦게까지 일본지회 선교사 총회가 열렸다. 선교사들의 만장일치로 지회장 및 회장단이 연임되었으며 지회장을 도와 관동지역과 관서지역을 함께 아우를 연합총무에 안상관 목사를 선임했다.
23일(화) 동경에 있는 일본 하나님의성회 총회를 방문한 임원진들은 환영하는 일본총회장 호소이 마코토 목사, 총무국장 아마노 히로마사 목사, 재무 후나쯔 유키오 목사, 재단이사 오다지마 미키히코 목사 등과 환담을 갖고 본 교단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갖기로 협의하고 일본 선교지회의 어려운 일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기로 호소이 마코토 총회장은 약속했다. 일본총회 측에서 마련한 만찬으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은혜로운 만남을 가졌다.
한편 조용목 대표총회장의 초청으로 5월 성총회에 호소이 마코토 총회장 일행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