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화교회(경기 파주시 아동동 135-1) 이봉춘 목사(67세)가 지난 10일(수) 오후 6시 30분경 소천했다. 고 이봉춘 목사는 수요예배 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이봉춘 목사의 발인예배는 순복음평화교회 대성전에서 경기북파주지방회장(葬)으로 드려졌으며 경기북파주북지방회장 최명성 목사의 사회로 국내총회장 최성규 목사의 설교말씀이 있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평생 목회사역을 위해 헌신해온 업적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고 이봉춘 목사는 오산리기도원에서 하관예배를 드리고 시신은 오산리기도원에 안장되었다. 고 이 목사는 한세대학교를 졸업, 30년동안 목회활동과 부흥사로서 복음전파사역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왔으며 오산리기도원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헌신했다. 유족으로는 전진수 사모 외 이성은, 성민, 성광, 혜은 등 3남 1녀다. 순복음평화교회는 지난 14일(주일) 공동의회를 거쳐 이성은 담임교역자의 취임 및 위임을 결의했으며 취임예배는 오는 3월 20일(토) 오전 11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국내총회장 최성규 목사를 강사로 하여 드린다. 연락처 031-944-77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