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회장 김정열 목사) 순복음 로뎀교회(담임 이명숙 목사)는 지난 1일(월) 오전 11시 불광 로뎀의 집 노인복지센터를 개원예배를 드리고 섬김의 사역 감당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서기 장종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 회계 한윤진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김정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딤전5:1-8의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약자인 노인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복을 받는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불광 로뎀의 집 노인복지센터는 하나님의 뜻가운데 세워진 것이며 앞으로 많은 사역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담임 이명숙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받들어 지금까지 노인을 섬기는 노인 복지 사역을 감당해왔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셨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개원 예배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회자의 인도와 요청에 따라 불광 로뎀의 집 노인복지센터의 발전을 위해 뜨겁게 합심 기도를 한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명숙 목사는 화전동에 있는 로뎀교회를 통해 노인 복지 목회를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의 장을 넓혀 불광 로뎀의 집 노인복지센터를 개원한 것이다. 불광 로뎀의 집 노인복지센터는 최대 6명의 노인을 수용할 수 있는 시절을 갖추고 있으며 방문 노인복지도 함께 병행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