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순복음광주신학교
2010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지난 8일(월)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592-11에 위치한 순복음광주신학교 대예배실에서 이사장
주덕영 목사를 비롯 학장 김양인 목사, 운영이사진, 신학교 교수진, 신입생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교무처장 송성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입학식 및 개강예배는 감사 조태석 목사의 기도, 학생처장 장영기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광주신학교 중창단의 찬양, 학장
김양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 목사는 행 1:4-11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자가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사명자는
누구보다도 먼저 자신의 구원의 감격 속에 복음전파의 열정을 들고 나아가야 하며, 성령님과의 동행하심 속에 나타나는 권능으로 영혼구원에 힘써야 할
것”을 당부했다, 계속하여 설교자의 통성기도 인도, 운영이사 김윤철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이사장 주덕영 목사는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자는 야간반 1,2학년 대표 오일환 외 6명, 야간반 3,4학년 대표 정종원 외 4명, 주간반
1,2학년대표 김정훈 외 6명, 신입생 야간반 1,2학년대표 노완제 외 20명, 신입생 주간반 3,4학년대표 박은주 외 8명, 편입생 3,4학년
대표 박경미 외 7명이다. 이어서 총무이사 최형택 목사의 헌금기도, 기획처장 김임복 목사의 순복음광주신학교의 비전 및 교수소개와
광고, 이사장 주덕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으며, 졸업식에 이어 재학생의 신입생환영회가 준비되어 다과 및 축하파티가 열렸다. 또한
순복음광주신학교는 2010년도 주,야간 신입생 및 편입생 49명이 등록하였으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광주, 전남지역의
‘오순절성령운동을 계승하는 미래영성목회의 Vision이 살아 숨 쉬는 목회자양성의 산실’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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