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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육국 특별좌담 “교회교육 분야 양질의 교육내용을 제공하겠습니다”2010-03-05 10:58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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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총회 교육국
‘교사강습회’ 6월 7일(월)-8일(화), ‘성경골든벨’ 8월 12일(목)

 

한국교회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현실은 교육투자에 많이 인색한 것이 현실이다. 통합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육국의 활발한 활동은 교단의 장래를 밝게 해 주고 있다. 교단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공과제작과 교사강습회, 세미나 등의 운영은 구체적인 희망을 갖게해 주고 있다.
차제에 교단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교육국장 강영만 목사와 차장 김승인 목사, 차장 한실희 전도사로부터 교육국의 교육방향과 계획 등을 들어 보았다.

강영만 목사(진흥교회 담임) :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교육을 소홀히 하면 미래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년 전 미국 하나님의성회를 방문했을 때 교육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고 언젠가 교육현장에서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교육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위해 많은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우리 교단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담임목사님들의 인식 전환으로 교단 교육국의 주요사업인 공과발간, 교사강습회 등의 진행에 유능한 인재들을 파송해 주실 뿐만아니라 재정적으로도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
교육국이 교단 교육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교육국장 강영만 목사는 교단 교육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그 이유로 성령충만을 사모하는 교단으로서의 기본 토양에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교회들이 함께 하고 있고 물적 인적 자원이 풍부하여 교육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펴 나가기만하면 된다는 것이다.

김승인 목사(강북안디옥교회 담임) : “교육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교계에서 어느 교단이나 연합기관과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는 수준급의 교육을 이어 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전국에 있는 담임목사님들께서 교육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신뢰하시고 전폭적으로 맡겨 주시면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교단의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교육국 차장 김승인 목사는 무엇보다 각 교회 담임목회자의 동참을 당부하고 양질의 교육내용을 약속했다.
한실희 전도사(은혜와진리교회 교육자료국장) : “교단 통합 초기부터 매해 교사강습회가 개최되었고 컬러판 공과가 각 부서별로 발간된 것은 우리 교단의 교육적 저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년도에 이어 2010년도에 200여 교회가 교단 공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교회가 교단 공과를 사용하고 교육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기대합니다. 올해 교육국 행사로 교사강습회가 6월 7일(월), 8일(화)에 있으며 8월 12일(목)에 ‘성경 골든벨을 울려라’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교육국차장 한실희 전도사는 교사강습회와 성경골든벨 행사를 알리고 교육부 발행 공과의 요청이 쇄도하여 아동부의 경우는 1만 3천여 권에 이르는 주문부수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단내 교회의 적극적인 호응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양질의 교육교재발간을 위해, 교사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교단 교육국은 교육국장 강영만 목사를 위시하여 교육국 차장에 김승인 목사, 한실희 전도사 각 지방회에 교육부장을 두고 있으며 각 부별 공과 집필팀이 교육국의 든든한 하나의 시스템으로 교단 교육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다.

대담 : 목양신문 편집국장 박한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