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방회(회장 강인선 목사) 부천순복음교회(담임 이순일 목사)는 지난 20일(토) 오전 11시 부천시 송내동 소재 동교회 새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통한 나라와 민족을 복음화 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서지방회에서 부천시 지방회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처음 치뤄진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송민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서기 김홍일 목사의 대표기도, 부회장 김복순 목사의 성경봉독, 필그림목회자중창단과 오신애 자매의 바이얼린 연주로 특별찬양, 지방회장 강인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강 목사는 살전 1:1-8 말씀을 본문으로 '보석같은 교회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었던 데살로니가교회처럼 오늘 창립하는 부천순복음교회가 성도의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선포가 있는 교회, 가정처럼 따뜻하고 화목한 교회, 지역 사회에서 칭찬을 듣는 보석같은 교회가 되라"고 선포했다. 이어 이순일 담임목사에게 서약을 받고 부천시지방회에 소속된 교회임을 공포했다. 계속해서 박남용 목사(순복음평택중앙교회원로)의 격려사, 이경일 목사(부천시지방회 증경회장)의 격려사, 박유성 목사(경기남지방회장)와 정봉훈 목사(부천시지방회 증경회장)의 축사가 그 뒤를 이어 진행됐고 지방회 재무 김용국 목사의 헌금기도 후에 강인선 목사의 축도로 은혜가 충만했던 창립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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