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글보기
제목‘교육목회 엑스폴로22’ 붕괴된 교회학교 재건 로드맵 제시 11월 22일(월)-25일(금) 유튜브로2021-10-23 16:2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연훈 엑스폴로2211.jpg (144.4KB)박연훈11.jpg (243KB)

붕괴된 교회학교 재건 로드맵 제시

교육목회 엑스폴로22’ 1122()-25()

 

교회학교, 복음으로 충분합니다’(1:16)라는 주제로

진단 회개, 찬양회복, 예배점검, 분반공부를 반목회로

회복 전략 사례 발표 ...... 다음세대 없인 미래 없다

 

mb-file.php?path=2021%2F10%2F23%2FF5147_%EB%B0%95%EC%97%B0%ED%9B%88%20%EC%97%91%EC%8A%A4%ED%8F%B4%EB%A1%9C2211.jpg
 

위드코로나시대 2022년 교회학교 로드맵을 제시하게 될 교육목회 엑스폴로22 행사를 한 달 앞두고 지난 1022() CCMM빌딩 12층 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본격적인 사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사무총장 이동진 목사의 인도로 SB워십팀의 찬양, 기감 이철희 감독회장의 대회사, 엑스폴로22 준비위원장 박연훈 목사의 주제해설, 어린이전도협회 서영석 대표의 전도보고, 다음세대운동본부 공동회장 길성권 목사의 합심기도인도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대회장 이철 감독회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있는 교회를 살리는 일은 다음 세대를 세워야 가능하다고 전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목회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한국교회 전체가 역량을 함께 모아야 한다, 엑스폴로22는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하고 준비한 대회다. 무언가를 시도하기조차 어려운 때이지만, 한국교회 영적 폭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b-file.php?path=2021%2F10%2F23%2FF5148_%EB%B0%95%EC%97%B0%ED%9B%8811.jpg
   

이어 엑스폴로22 준비위원장 박연훈 목사는 엑스폴로221회로 마치는 행사가 아니다. 6년의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개최며 놀라운 변화에 동승하는 교회는 어린이들이 6년간 찬양 72곡 암송, 성경구절 312절 암송, 성경적 세계관 형성 등으로, 복음의 어린이, 기도할 줄 아는 어린이, 구원의 확신이 충만한 어린이, 주님과 동행하는 어린이로 양육될 것이라고 했다.

교회학교, 복음으로 충분합니다’(1:16)라는 주제로 열리는 교육목회 엑스폴로22’는 붕괴된 교회학교, 아동부 2022년도에 새 판을 짜서 재건하도록 로드맵을 제시한다. 어린이들이 몰려오는 교회, 꿈같은 일들이 2022년에 펼쳐질 수 있다는 비전으로 교육목회엑스폴로221122일 오전 10시부터 5일간 26일까지 동시간에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된다. 지난 5년간 5개 교단 7개 교회에서의 기적같은 사역의 열매를 얻어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박연훈 목사가 다음세대부흥본부를 출범하여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다. 박연훈 목사는 감리교목사임에도 통합, 합동, 고신, 백석, 기감 교단의 교회에서 교회학교 코칭 디렉터로 사역하며 1 천여 명의 전도와 복음을 바탕으로 한 교회 속의 교회 구축 운동을 펼쳐 온 바 있다.

엑스폴로22의 커리큘럼 구성은 이렇다. 22일은 진단 회개, 23일은 찬양회복, 24일은 예배점검, 25일은 분반공부를 반목회로 마지막날인 26일은 2022년도 회복의 전략을 상세히 제시하고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미리 2022년도를 대비케 하는 것이다.

엑스폴로22의 가장 큰 강점은 아래와 같다. 하나, 기존의 교회학교를 완전히 개혁하여 복음 위에 재건하는 운동이다. , 과목과 강사 선정을 실무 위주로 구성하였다. , 강의, 사례발표, 설교로 은혜 받는 구조를 띠고 있다. , 영상강의 + 교재출간 + 홈페이지 자료 제공으로 삼박자를 갖추었다. 다섯, 6년 장기적 목표로 매해 로드맵을 제시한다.

초등학생이 단 한 명이라도 있는 교회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 반토막난 대한민국 교회학교 앞에 다가 온 2022년을 이미 문제 투성이었던 기존의 시스템을 성경적 교회학교로 재건할 수 있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고 현 교회학교는 6년을 다녀도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고 기도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고 복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아이가 대부분이지 않는가. 수술을 못하고 환자를 살리지 못하는 병원은 이미 그 능력을 상실한 것이 교회학교가 그랬다. 그러기에 지금 당장 어린이들이 구름 떼같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해도 그 어린 영혼들을 예수님으로 품을 준비가 안는 교회가 허다하다. 이제는 더 이상 바닥으로 떨어질 것도 없다. 또 하나의 <학교> 라는 이미지와 기능에서 벗어나 <교회 속의 교회>로 재건해야 영혼구원과 제자로의 양육으로 열매를 맺는다. 이젠 이렇게 가야 한다.

엑스폴로22는 일회로 마치는 행사가 아니다. 6년의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개최된다. 이 놀라운 변화에 동승하는 교회는 어린이들이 6년간 찬양 72곡 암송, 성경구절 312절 암송, 성경적 세계관, 복음의 어린이, 기도할 줄 아는 어린이, 구원의 확신이 충만한 어린이, 주님과 동행하는 어린이로 양육된다.

떠날 어린이는 다 떠났다. 남겨진 아이들을 알짜로 키우자. 2022년도 내실을 먼저 기해야 한다. '60분의 시간 승부, 성령께서 임하시도록 바꿀 건 다 바꾸자. 그게 교회이다. 참여문의 02-815-5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