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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회 신년하례
호남지방회(회장 서베드로 목사)는 지난 1월 7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은혜교회에서 신년하례회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현기봉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계 민순복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홍광희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 증경회장 왕상엽 목사(순복음은혜교회)의 특송, 증경회장 조남연 목사(순복음송죽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벧전 4:7~11 말씀을 본문으로 ‘청지기의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근신하고 기도에 힘쓸 것”을 강조하며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것이니 겸손하게 봉사하며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범사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종의 본분은 오직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며 하나님의 참뜻을 따르는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김정구 목사(월양순복음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왕상엽 목사(순복음은혜교회)가 총회와 지방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지방회장 서베드로 목사(목포시내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순복음은혜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윷놀이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