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경기남지방회(회장 김기인 목사)는 지난 9월 8일 오전 11시 경기도 오산시 은여울로 43번길 14 제상가동에 위치한 주본향교회(담임 한천희 전도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박흥열 목사(오성사랑교회)의 사회, 김효신 목사(찬양교회)의 대표기도, 정미자 목사(셈교회)의 성경봉독, 목회자 사모일동의 특송, 지방회장 김기인 목사(벧엘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엡 6:10~20 말씀을 본문으로 ‘선한 싸움을 위한 무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삶에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전하고 “진정한 승리의 비결을 가슴에 새기고 항상 말씀대로 실천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임명장 수여와 창립선포가 있었으며, 증경회장 최병일 목사(신행제일교회)는 축사를 통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증경회장 정석현 목사(평강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주님의 나라 본향을 향해서 나아가는 믿음과 소망의 말씀을 전하고, 모든 삶에 본이 되는 사역을 할 것을 당부했다. 헌금기도에 최정용 목사(믿음교회), 주본향교회 담임 한천희 전도사는 인사 및 광고에서 주님이 계신 본향으로 가는 믿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또한 지역사회에서 전도의 열매를 맺어 부흥케 되기를 참여 회원과 성도들에게 부탁하였다. 신동숙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이어 주본향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와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방회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이 말 모든 일정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