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회 목사임직 일군으로 택함 받은 은혜를 감사
강원서지방회(회장 최승수 목사)는 지난 12일(주일) 성산은혜교회(담임 김재두 목사)에서 목사임직예배를 드리고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범석 전도사(가나안교회)의 목사 임직예배는 지방회장 최승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희자 목사(바울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신학교, 목대원 동기생들의 특송, 증경회장 김희태 목사(원주간현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엡 3:7-9 말씀을 본문으로 ‘일꾼된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일군으로 택함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미천한 자라도 일군으로 쓰시는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이 어디에 쓰시려고 하시는지 깊이 생각하여 맡겨구신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고 임직자와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안수위원장인 지방회장 최승수 목사 집례로 거행된 임직식은 안수위원 김희태 목사, 권용덕 목사, 박성윤 목사로부터 임직 예식을 치르고 서범석 전도사가 목사로 임직되었음을 대내외에 공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