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 동성애 반대와 교단 발전 위해 기도
전라지방회
전라지방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지난 7일(월) 새여수은혜와진리교회(담임 김갑신 목사)에서 1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찬식 목사(송곡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배영환 목사(전원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순복음 장선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 52:1-9의 말씀을 본문으로 ‘죄악의 잔학상과 악인의 운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의인을 신원하시고 악인에게 공의의 보응을 하실 것을 의심치 않았던 다윗의 신앙을 배우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지 말고 수용하여서 바로 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반대, 교단 발전과 지방회와 개교회의 부흥과 성장, 목회자와 사모들의 성령충만과 건강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증경지방회장 최형택 목사(광양순복음교회)의 축복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의 주재로 총무 정찬식 목사의 총무보고, 회계 서은자 목사의 회계보고 등 각종 보고를 받고, 기타 회무를 처리했다.
이어서 바다가 보이는 풍광이 멋진 곳으로 장소를 옮겨 새여수은혜와진리교회가 제공한 오찬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갖는 등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