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상안동에 위치한 순복음 북울산교회(담임 윤득주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양방,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의 필요를 채워주는 찾아가는 목회로 요양보호사 교육원과 재가 복지센터를 개설하여 지역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대학을 개설하고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건강과 복지를 위해서 더 노력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두 번 째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는데 노인정 4곳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셨고 푸짐한 선물과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교제를 나눈 뒤 친절한 서비스 속에 진료를 받았다. 협력해 주신 기관과 병원으로는 참 좋은 의료 봉사단/. 동강병원/ 21세기 좋은 병원/ 효사랑 병원/ 울산 과학대학 간호학과/ 신 한의원이었고, CTS TV방송국에서 촬영으로 후원했다.
풍성한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넉넉한 마음과 따뜻한 정성으로 섬기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날마다 은혜로 채우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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