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지방회(회장 윤성록 목사) 양지순복음교회(담임 이복길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달 30일(월) 오전 11시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234 양지APT 상가 3층 동교회에서 경기2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지방회 총무 김환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서기 김재우 목사의 기도, 재무 최철민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노원교회 권사회의 찬양, 유재필목사(순복음노원교회 당회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창 12:1~4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오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세워진 5중복음의 샘터의 교회로서 오직 예수님만 증거하여 치료의 방주, 구원의 방주로서 충성스러운 삶을 살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교단 총무 조승렬 목사(구리순복음교회, 증경지방회장)의 취임선포 및 기념패 증정과 회계 장순성 목사의 헌금기도, 조승렬 목사의 권면과 증경지방회장 조남영 목사(가평순복음교회)의 축사, 동교회 담임 이복길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유재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양지순복음교회는 남양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을 다짐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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