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제1지방회 신년하례 및 월례모임
연합제1지방회(회장 이원희 목사)는 지난 10일(월) 신년하례 및 월례모임을 갖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2014년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활짝 열어갈 것을 다짐하는 한편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각오를 다졌다. ‘교회부흥을 위한 성경속독 및 영재교육세미나’를 겸하여 열린 이번 모임에서는 먼저 1부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강신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안인순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정에스더 목사의 성경봉독, 확핀순복음교회 정진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렘 9:23-24 말씀을 본문으로 ‘이것으로 자랑할지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 지식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자랑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것과 오직 복음이면 충분한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헌금기도 후 회원들이 합심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도덕성회복 및 국가안보 및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교회와 교단과 임원들을 위해’, ‘회원목회자들과 개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한 후 부회장 염종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원들은 확핀순복음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오후에는 지방회 주관으로 교회부흥을 위한 성경속독 및 영재교육세미나를 갖고 교회부흥을 위해 말씀공부와 자녀교육을 접목한 획기적인 교육방법을 배우고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