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월례회, 회원자격박탈, 부활절연합예배 등 안건 다뤄
‘구원은 선물, 삶으로 나타내는 것 중요’ 강조 경기북지방회(지방회장 신용호 목사)는 지난달 14일(화) 온선교회(담임 탁정신 목사)에서 2014년 1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예배부장 박태균 목사(하늘샘교회)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총무 성선호 목사(보배로운교회)의 사회, 부회장 김장수 목사(예손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마 16:24을 본문으로 ‘신앙인의 생활 원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구원은 선물이기 때문에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무 오세준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헌금기도와 직전회장 강봉규 목사(새물결신향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회원점명에 이어 총무 성선호 목사의 총무보고, 재무 오세준 목사의 재무보고와 회계보고를 받은 후 부활절연합예배와 회원자격박탈 등에 관한 기타 안건을 다루었다.
지난 3년간 경기북지방회 주최로 진행된 부활절 연합예배는 총회행사와 개 교회 행사 등과의 시간 조율의 어려움으로 폐지하고 파주지역 연합예배로 대체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월례회를 비롯한 모임에 전혀 참석하지 않고 지방회비도 내지 않는 목회자에 대한 회원자격박탈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권면을 한 후 다음 월례회 때 최종 승인키로 결정됐다.
이날 2014년도 첫 월례회는 강인덕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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