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개학, 사모들을 위한 파격 특전 제공
순복음부산신학교(학장 최철권 목사)는 지난 13일 동 신학교에서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성기찬 목사(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조병희 목사(교수)의 기도에 이어 배진기 목사(교단 국제총회장)가 ‘건너편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졸업식에서는 학장 최철권 목사가 졸업생들에게 졸업장과 총회장상, 학장상, 지방회장상, 동문회장상 등의 상장을 수여했으며, 직전지방회장인 박용호 목사와 교단 서기인 신재영 목사가 졸업생들에게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재학생 대표와 졸업생 대표가 차례로 송사와 답사를 했다. 박종근 목사의 특주, 사회자의 광고에 이어 유봉수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이날 졸업식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현재 2014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순복음부산신학교는 2014년도부터 교단 소속 교회 사모들에게 기존 50%의 특전에 50%를 더한 파격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순복음부산신학교 2014년 1학기 개강일은 3월 3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