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회장 박영호 목사) 큰비전교회(담임 박재우 목사)는 지난 25일(주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22-31 소재 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이차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제2부회장 홍성장 목사의 기도, 회계 이선용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영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마 16:18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운 교회, 오직 예수님만 전하는 교회, 맡은 일에 충성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지방회장 박영호 목사의 창립 및 취임선포, 증경회장 이은총 목사와 총회 법무국장 안기호 목사의 권면, 제1부회장 정석현 목사의 축사, 구영근 목사의 헌금기도, 큰비전교회 담임 박재우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증경회장 김성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큰비전교회는 이번 창립을 계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은 행복하게, 세상은 새롭게!'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진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