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며 바로 살피는 사역자 다짐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는 지난 2일(월) 서하남 장각 한정식집에서 월례회 및 송년모임을 갖고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수고한 회원들을 서로 격려하고 새로운 한 해를 기쁨으로 맞이하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임경영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잠 4:24-25 말씀을 본문으로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구부러진 말을 입술에서 제하고 비뚤어진 말을 입술에서 멀리하며 바로 보며 바로 살피는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한 해 동안 헌신해온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회원들은 교단과 지방회, 회원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으며 예배 후 곧바로 열린 회의에서는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덕담을 주고 받는 등 서로 격려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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