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 정기월례회
강원서지방회(회장 박성윤 목사)는 지난 9일(월) 원주간현교회(담임 김희태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드린 예배는 지방회 회계 정희자 목사(바울기도원)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김종애 목사(군업순복음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박성윤 목사(홍천평강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욥 22:21 말씀을 본문으로 ‘너는 화목하고 평안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종들이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할 때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헐고 이웃과 막힌 담을 헐어야 하므로 자기를 부인하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좇는 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교단과 지방회와 개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직전회장 권용덕 목사(철원순복음교회) 축도로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지방회장 박성윤 목사 주재로 각종 안건과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타지방회와 통합문제 의견을 수렴하여 정리하였다. 지방회 통합 건은 지리적 여건이 모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므로 동과 서지방회로 나누어 원주, 횡성은 강원서지방회로 영월, 평창은 동지방회로 통합 하는 것이 원활한 지방회 활성화를 위하여 가장 합당 하다고 사료됨으로 지방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결론을 내렸다. 이후에 김희태 목사의 기도로 2부 월례회를 마친 후 행복한교회(담임 최정민 목사)를 방문하여 기도하고 주님 사랑으로 교제를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