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도회와 제2회 월례회
교단 제20차 전국여교역자회(회장 두순산 목사)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순복음복음교회(담임 김효신목사)에서 교단과 전국 여교역자회의 발전을 위한 특별기도회와 제2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령충만한 순복음진리교회(담임 김바울목사)의 찬양팀(장요셉목사, 윤지영사모, 김순종전도사)의 은혜롭고 뜨거운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연 뒤 1부예배, 2부 특별기도회, 3부 월례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회장 두순산목사(새생명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탁정신목사(온선교회)의 기도, 부회장 이복순목사(진리와사랑교회)의 성경봉독, 배은록 사모(순복음소망교회)의 특송, 증경회장 신동숙 목사(순복음임마누엘교회)가 ‘여러가지 은사와 성령’이란 제목의 설교, 두순산 목사 인도의 합심기도, 재무 최영희 목사(예준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최에스더 집사(순복음복음교회, 담임 김효신목사)의 헌금송으로 드려졌다. 이어진 2부 특별기도회에서는 증경회장 김명자목사(엘림순복음교회)가 ‘국가 안보와 경제 회복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신은순목사(비손순복음교회)가 ‘한국교회와 교단 발전, 소속된 모든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를 위해’, 직전 회장 안인순 목사(순복음광염교회)가 ‘전국 여교역자회 발전과 소속된 200여 목회자들의 강건함과 섬기는 교회 부흥을 위해’ 각각 주제기도를 인도했다. 회장 두순산 목사의 광고와 축복기도 및 축도로 예배와 특별기도회를 마친 후 제2회 월례회가 이어졌다. 회장 두순산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월례회에서는 서기의 회원점명에 이어 총무, 서기, 재무, 회계 등의 보고를 받은 후 여교역자회의 발전 방안 등 상정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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