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순복음승리교회
경기지방회(회장 김홍광 목사) 순복음승리교회(담임 임영철 목사) 창립10주년 기념 새성전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13일(토) 낮 12시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573-5 동교회 신축 새성전에서 드려져 교회 개척 후 10년동안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경기도 북부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직전회장 김종연 목사의 대표기도, 부회장 정광호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승리교회 예루살렘성가대의 찬양,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창 12:1-4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훌륭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와서 보니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동이 느껴진다”며 순복음승리교회의 입당을 축하하고 “만민이 기도하는 집 순복음승리교회가 될 뿐만아니라 생수의 샘이 흘러 넘쳐서 지역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와 김석숭 목사,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지방회 증경회장들은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영광 돌리는 이 시간이 있기까지 눈물의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순복음승리교회 담임 임영철 목사와 박경미 사모, 하나되어 헌신해준 성도들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순복음승리교회 개척에서 입당까지 영상을 통해 10년의 과정을 돌아보고 한결 같은 은혜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순복음승리교회 담임 임영철 목사(지방회 총무)는 인사말씀을 통해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앞 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 속에서 항상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그동안 눈물의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건축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 정재윤 윤건축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지방회 서기 김병호 목사의 헌금기도, 엘피수 워십팀의 헌금찬양, 유재필 목사의 축도로 예배이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