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
전북서지방회(회장 이후식 목사)는 지난 6일(토) 오전 11시 세계로교회(담임 라요한 목사)에서 이흥기 전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예배를 드리고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지방회 총무 고현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석준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양희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후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마 25:14-30 말씀을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맡기신 사명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충성하므로 잘했다 칭찬받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진 안수식은 안수위원장 이후식 목사 집례로 거행되어 서약이 있었으며 안수위원장 이후식 목사와 안수위원 김칠성 목사, 김중곤 목사, 박상규 목사의 목사안수가 있었으며 악수례, 공포, 목사가운 착의식, 목사안수증서 및 안수패가 전달되었다. 계속해서 셰계로교회 이하민 형제의 특송, 증경회장 김중곤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박상규 목사의 축사, 임직자 이흥기 목사의 답사 순으로 거행되었으며 세계로교회 담임 라요한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김칠성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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