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과 선교사 파송을 앞 둔 동역자 격려
교단 목대원 통합 3기 동문회(회장 박형원 목사) 월례회 겸 축복감사예배가 최근 개척 5년만에 주님의 은혜로 놀라운 부흥을 이룬 한우리교회(담임 김진희 목사, 영남동지방회)에서 드려져 그동안 한결같은 은혜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동문회 총무 김준성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최은주 전도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동문회장 박형원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행 4:36-37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경험한 감동’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살아가는 회원들 모두가 됨을 감사드리고 이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데 충성과 헌신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한우리교회 담임 김진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의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개척과 선교사 파송을 앞 둔 동역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성원을 당부하고 서로 격려하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아름다운 모임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