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회(회장 이용현 목사)는 목사 지난 5월 25일(토) 오후 4시 동백순복음교회(담임 이용현 목사)에서 최명옥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목사안수 및 임직감사예배는 총무 지용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인희 목사의 기도, 장향숙 전도사의 특송, 지방회장 이용현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행 20:24을 본으로 한 ‘사도의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생명을 걸고 바울처럼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복음을 따라가는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였다. 안수위원장 이용현 목사의 집례로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 안수위원(지용희 목사, 김인희 목사, 강희문 목사)들의 안수와 착의, 악수례, 안수위원장 이용현 목사의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 순으로 거행되었다. 이어 김영숙 목사의 헌금기도, 교단 증경총회장 신창균 목사의 권면, 용기총 실무회장 최신식 목사의 축사, 임직자 최명옥 목사의 답례인사, 총무 지용희 목사의 광고, 지방회 회장 이용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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