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김종호 목사) 소속 순복음사랑의교회(김배재 목사)는 지난달 30일(주일) 오후 장로 임직식및 제직임명 감사예배을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유관영 목사의 사회, 부회장 표재옥 목사의 기도 후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가 마16:21-24을 본문으로 “자기 자신의 십자가을 지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직분자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줄 알아야 하며, 또 장로는 높은 지위가 아니라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 순서로 장로 임직식 및 권사취임식이 거행되어, 임직증서와 임직패 등을 수여하였다. 또한 이날 예배에서는 회계 김상운 목사가 권면과 서기 최병진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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