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회(회장 강태진 목사)는 지난 17일(목) 오전 11시 경산 행복한순복음교회(담임 윤철희 목사)에서 지방회 시무예배 및 기도회로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새로운 각오로 한 해를 활짝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진영갑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지방회장 강태진 목사는 단 2:23-30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만 증거하는 삶’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오직 기도로 무릎꿇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2013년은 목회자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 성도들에게 본이 되고 덕이 되는 목회자가 되며,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만을 증거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계속해서 재무 윤철희 목사의 헌금기도와 지방회장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예배 후 각 개교회의 2013년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함께 오찬을 나누고 준비한 선물을 나눔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