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와 한국교회의 회복, 개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
2013년도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우웅희 장로)는 지난 15일(화) 총회본부에서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을 갖고 2013년 새해를 맞아 새로이 출범하는 새로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과 한국교회의 회복과 교단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오도순 장로의 사회, 회장 우웅희 장로의 신년인사로 시작되었다. 우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섬기고 헌신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 해도 더욱 열심을 다 해 이 땅에서의 하늘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속해서 고문 이상철 장로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전 9:10-12 말씀을 본문으로 '플러스 알파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들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로 향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셔서 승리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장로님들이 다 되셔서 2013년도 여러방면에서 모범이 됨으로 플러스알파의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을 당부하고 전국장로연합회 회원들과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발전과 개교회부흥을 위해', '전국장로연합회를 위해' 노문규 장로의 인도로 참석자들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신창균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항상 이 땅에서의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맡기신 사역을 헌신적으로 감당하시는 장로님들로 인해 교회가 안정적으로 부흥됨"을 감사드리고 더욱 기도로 성원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수고와 헌신을 격려했다. 사회자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최광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국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면서 새해 덕담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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