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11월 15일(목) 대둔산에서 산행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속에서 한 마음되어 기도했다. 이날 부흥사회의 산행기도회를 위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특별히 증경 총회장이신 유봉수 목사와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님가 함께 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히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는 건강이 회복되어 필리핀 부흥성회도 마치고, 이번 산행기도회도 함께 하여 사랑의 교제를 함께 했다. 남원중앙교회 서정복 목사의 헌신으로 오찬을 함께 나눈 뒤 유봉수 목사의 기도로 산행이 시작되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등산을 시작 할 수 있는 곳까지 간 후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다리가 불편하신 몇 몇 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등정을 시작하였다. 가파른 철 계단과 구름다리, 그리고 돌 계단을 올라가며 찬양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며 부흥사회의 끈끈한 결집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정상까지 올라가니 전 날 눈이 와서 산이 하얗게 눈 잔치를 펼치고 있었다. 특별히 정상까지 완주한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는 지친 기색이 한 번도 없이 후배 목사들을 인도하며 부흥사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부흥사회 회장 신재영 목사는 우리 부흥사들의 건강과 교회들의 부흥, 그리고 사모들을 위해 기도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우리 부흥사회의 결집과 단합과 성장을 위해서 기도해 주었다. 이날 정상까지 완주한 사람은 배진기 목사, 신재영 목사, 김연훈 목사, 조은혜 목사였다. 하산 후 집결지에 도착하여 함께한 일행과 함께 손과 손을 잡고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하나님의성회를 위해서, 부흥사회를 위해서, 부흥사회 회원교회들의 부흥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한 후 배진기 목사의 간절한 기도로 산행 기도회를 마쳤다. 마무리 인사로 부흥사회 회장 신재영 목사는 “오랜만에 함께 모여 땀 흘리고 웃으며 함께한 부흥사회의 산행기도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신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시어 참석해 주신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님, 그리고 부흥사회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님의 함께 해 주심은 우리 부흥사들에게 큰 힘과 위로와 힘이 되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고 앞으로도 부흥사회가 더욱 더 결집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교단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는 부흥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곧바로 유성으로 자리를 옮겨 유성 온천에서 산행의 땀과 지친 몸을 온천물로 깨끗이 시원하게 씻고 단정해진 몸으로 배진기 목사가 부흥사회를 위해서 고급 뷔페식당에서 베풀어 준 만찬 자리로 자리를 옮겨 풍성한 저녁 식사를 했다.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마무리기도 후 아쉽지만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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