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목회자가 되라’
광주신학교(학장 김양인 목사)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 동 신학교 강당에서 2012년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최남성 목사(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최형택 목사(총무이사)의 기도에 이어 학장 김양인 목사가 딤후 4:1-8을 본문으로 ‘네 직무를 다하라’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들의 직무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첫째 소명의식이 있어야 하며, 둘째 복음전파에 힘쓰고 바르게 전파하여야 하며, 셋째 듣기 좋은 말만 전할 것이 아니라 책망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대흐름에 따라 깨어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처장 장영기 목사의 축복기도와 왕상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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