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목 목사 ‘행함이 있는 믿음’ 역설
2009년 총회목회대학원 봄학기 종강예배 및 특강이 지난달 22일(월) 오전 10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총회목회대학원 대성전에서 드려져 한 학기동안을 돌아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확고한 복음사역자로서의 자세를 점검했다.
이날 총회목회대학원 원장 배진기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종강예배 특강에서 강사로 나선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는 약 2:18-26 말씀을 본문으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란 제하의 설교 및 특강을 통해 한 해동안 열심히 배우고 수고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생명의 말씀으로 축복했다.
조 목사는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며 믿음의 결국은 구원”임을 전제하고 “기독교신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구원론과 기독론이 확고하고 선명해야하며 조금도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뒤 "기독교신앙의 궁극적 목적인 영혼의 구원을 위해 이단, 사이비 혼합주의, 다원주의 등을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절대순종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크게 쓰임받는 주의 종들이 될 것”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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