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회장 박상규 목사)는 지난 9월 21일(금) 오전 11시 순복음주영광교회(담임 김채숙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로 모여 지방회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서로 격려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양경석 목사(목동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이후식 목사(고창제일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상규 목사(정읍중앙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벧전 5:6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질서를 지키며 선후배 관계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늘 겸손한 자가 될 때 합력하여 선을 이르는 삶이 된다”고 전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재무 고현진 목사(나운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조종현 목사(부안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어진 지방회 9월 정기 월례회는 회장 박상규 목사의 인도로 각 부서의 보고와 회무처리를 하였으며 이용준 목사(순복음반석교회)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순복음주영광교회 김채숙 목사는 회원들에게 정성스러운 손길로 점심을 대접하였고, 또한 심혜원 목사(임마누엘수양관)는 회원들에게 귀한 선물을 전달하고 회원들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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