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종연 목사) 8월 정기월례회가 지난달 30일(목)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순복음행복한교회(담임 김병호 목사)에서 열려 목회에 헌신하는 회원 서로를 격려하고 교회의 부흥과 교단의 성장, 민족복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총무 000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홍광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종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히 3:13-15말씀을 본문으로 ‘강퍅케 되지 말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부여잡고 결코 흔들림 없이 오직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회계 최은규 목사의 봉헌기도, 재무 김병호 목사의 광고, 지방회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 곧 바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은혜롭게 마치고 순복음행복한교회에서 정성으로 대접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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