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지방회
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이덕 목사)는 지난 4일(화) 오전 11시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김은수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오경덕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권점식 목사(순복음늘푸른교회)의 기도, 지방회 증경회장 최용운 목사(순복음반석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행 4:29-31말씀을 본문으로 ‘영적방동’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다가올 때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 승리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순복음북울산교회 윤득주 목사는 바람 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통해 매주 10명에서 12명의 새신자가 등록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간증하고 앞으로 지방회 회원 교회가 성령바람전도를 접목하므로 교회부흥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소원했다.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경주평강교회)는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9월 25일(화) 경주평강교회(담임 김이덕 목사)에서 바람 바람 성령바람 목회자 전도세미나를 열기로 했음을 알렸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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