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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청원건 처리, 주요행사 준비 만전
교단 제61차 총회 제4회 임원회의가 지난달 23일(목) 오전 10시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열려 교단 각종 진행 상항에 대해 점검하고 교단의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드린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김양인 목사의 기도, 서기 양요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시 92:12-15 말씀을 본문으로 '백향목 같은 총회와 임원'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항상 변함없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도 꿋꿋이 자라가는 백향목처럼 오직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올곧은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회원점명, 개회선언에 이어 각종 교단업무가 보고 되었다.
2012 전국 여성금식성회와 제7회 전국 신학생 개강수련회, 아시아 태평양지역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회의, 태국지역 선교세미나 등의 교단업무보고와 한기총 23-2차 임시총회 등의 교계관련 업무내용 등이 보고되었다.
특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태지역 하나님의성회협의회(APAGF)에서 세계하나님의성회협의회 이사회 30명 가운데 아태지역 3명 이사 중 한 명으로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가 선임되었으며 태국 파타야파크호텔에서 교단 선교위원회(위원장 배진기 목사) 주관으로 열린 태국지역 선교세미나에는 11가정의 선교사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어 수입, 지출 등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교단신문인 목양신문의 광고 활성화를 위해 전국 교회에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했다.
결의 및 안건토의로는 각종 교회가입청원, 교역자가입청원, 교역자전출입,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 교역자복귀청원, 교회전출입청원 건에 대한 사항 등이 통과 되었다.
기타사항으로 목사고시 서류심사, 교단체육대회, 61-2회 실행위원회 등 교단 중요행사에 대해 차질 없도록 제반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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