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힘써 알자’ 주제로
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 목사)는 지난 2일(목)부터 3일(금)까지 1박 2일간 청원군 소재 바나바훈련원에서 지방회산하 10교회가 연합하여 하계 주일학교 및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하고 내일의 주역들인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 가운데 ‘여호와를 힘써 알자’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강사로 헌신하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믿음과 소망, 사랑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지방회장 이문근 목사를 비롯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 교육부장 김수완 목사, 차장 신현찬 목사, 이동수 목사, 김상희 목사, 신병설 목사가 강사로 수고했다. 그리고 한세대학교 어린이 전도단과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실로암찬양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영광돌렸으며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주일학교 담당 교역자들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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