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 조용목 목사 주제특강서 강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 박사) 2015년 2학기 개강수련회가 지난 9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1박 2일간 동 대학원대학교 2층 대강당 라보도홀에서 열려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섬김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의 진리를 품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섬기라!’(딤후 2:15)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수련회는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교수소개, 주제특강, 특강 1,2 나눔과 교제, 저녁집회, 기도회, 성찬식 등의 시간을 갖고 사명자로서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자로 가꿔가기 위해 마음과 뜻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며 말씀의 깊이를 더하고 성령으로 충만한 사역자가 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주제특강에 나선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는 “복음전도자는 오직 성경대로의 복음을 전해야 하며 사명감과 행복감으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할 때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오직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사명 감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특히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부름 받은 주의 종들의 임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며 마지막 때 이를 위해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특강 강사로는 미국 바키대학교 그웬 교수와 새마음교회 박철규 목사, 은혜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본 교단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땅에 펼치는 개혁주의에 기초한 복음주의 신학 교육기관으로 흔들림 없이 보수정통신신학을 전수해 오고 있으며 최근 복음을 혼잡케 하는 WCC 등 그릇된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과 맞서 오직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말씀중심의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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