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역자국 여름수련회 은혜 가운데 마쳐
전국여교역자국(국장 탁정신 목사) 여름수련회가 지난 24일(월)-25일(화) 1박 2일간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열려 사랑과 인내, 열정과 희생으로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아래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여목회자 리더십훈련을 위해 전국에서 한 자리에 모인 여교역자들은 교단과 교회 여교역자국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한마음되어 기도했다. 24일(월) 오전 11시 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이틀간의 여름수련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예배는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여교역자국장 탁정신 목사의 대표기도, 김진성 목사(동양장로교회, 바리톤성악가)의 특송, 교단 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진 목사는 사 60:1-2 말씀을 본문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떤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1970년대 대부흥의 역사가 다시금 이 땅에 불어 오도록 맡겨진 사역의 현장에서 더욱 성령충만한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강조하고 여교역자들을 축복했다. 수련회는 특강1 조용목 목사(교단 정책위원장), 특강2 김하나 선교사(중동아시아국가 선교사, 부산외대교수), 특강3 김병훈 교수(호서대 목회상담학 박사), 레크레이션, 지부별 찬송경연대회, 성령대망회, 찬양, 5분 설교대회, 시상식 등의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어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뜨거운 성령충만의 체험을 하며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특강 시간에 말씀을 증거한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는 갈 1:6-10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을 통해 “온전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오직 성경대로의 복음을 전하고 그릇된 복음을 전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고,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타파해야함”을 당부했다. 아울러 바른 복음을 전하는 교단에 소속되어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목회정보를 교환하는 귀한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을 권면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 여교역자국 연회비 안내 1) 여교역자국은 매년 여름, 겨울 1박2일 수련회와 두 차례의 정기모임을 갖습니다. 2) 각 부장, 지부장(7만원), 일반회비(5만원)로 경비를 충당하오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3) 회비 및 후원금 계좌번호 : 농협 탁정신 356-1047-1351-03
여교역자국 여름수련회 시상자 ● 5분 설교대회 대상 : 금기원 목사(안산시흥지방회) ● 지부별 찬송대회 대상 : 부산지방회 ● 수련회M.V.P : 김바울 목사(경기지방회) ● 수련회 최다 출석상 : 부산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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