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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목총회 , (재)참수리사랑과 함께 경
찰선교 최선! 전국경목총회 주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기도성회’가 지난달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열려 나라의 안정을 위해, 민생치안을 위해 1년 365일 쉴 틈 없이 고된 업무를 감당하는 15만 경찰과 이들을 뒷바라지하며 가슴 졸이는 60만 경찰가족의 선교를 위해 전국경목총회 임역원들이 모여 한 마음 되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특별기도로 상임공동회장 석준복 목사는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해’, 경기청 경목실장 박봉상 목사는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 전북청 경목실장 윤갑철 목사는 ‘경찰선교와 전국경목총회를 위해’ 각각 주제별 기도를 한 후 전남청 경목실장 이형만 목사의 성경봉독(롬10:1-4)에 이어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가 거룩하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롬 10:1-4 말씀을 본문으로 ‘내 마음의 소원과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경찰이란 범죄와 위험을 경계하고 국민을 살핀다는 뜻이며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한 경찰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재)참수리가 활동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교회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 국가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위해 교회가 기도해야 하며 그러면 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신들의 직무에 충실하게 될 것임”을 강조한 뒤 “모든 경찰가족들이 모두 예수 믿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기도를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동회 대표회장 양재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재단법인)참수리사랑의 공무상 상해를 입은 경찰가족들에 대한 도움활동에 대한 동영상을 함께 본 뒤 이와관련 헌신한 관련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동회 고문 이재완 목사의 격려사, 서울청 경목실장 고제동 목사와 경기 경찰청장 이만희 청장의 축사, 교경중앙협의회 직전회장 신철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히, 이날 경찰선교와 경찰업무중 상해를 입은 경찰가족들을 돌보며 헌신해온 (재)참수리사랑 이사장 조용목 목사는 “어둠을 밝히기 위해 자기를 태우는 촛불처럼 희생한 이 땅의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밝혀 참석자들 모두는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임무를 감당하는 경찰의 노고에 숙연해 졌다. 한편, 전국경목총회는 참수리사랑과 함께 “각종 범죄와 사고로 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근무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경찰관과 이를 보조하던 중 입은 시민 및 범죄 피해자 등을 지원하며 경찰선교와 나라안정 및 민생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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