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 신앙과 건강한 교회’ 주제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주최하는 ‘생명나무 목회 컨퍼런스 2013’이 지난달 28일~30일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개최됐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명나무 신앙과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소강석 목사가 총 18과의 내용을 강의했다. 구체적으로 △생명나무 신앙과 교회 △생명나무로 버무린 짬뽕 전도 △생명나무로 세워가는 평신도 사역의 SELF POWER △생명나무 신앙과 다음세대라는 특강도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와 사모 뿐 아니라 중직들과 교회 사역의 중심이 되는 평신도 사역자들을 함께 초청됐으며, 또한 개척교회와 중대형교회가 함께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소 목사는 자신의 생명나무 목회신학에 대해 "생명나무 신앙을 성도들에게 가르쳤을 때 개척부터 시작해서 큰 예배당을 두 번이나 건축하는 동안에도 단 한 건의 분열과 다툼이 없이 한 마음으로 기적 같은 부흥을 할 수 있었다"면서 한국교회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방안으로 생명나무 신학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이것은 내가 직접 몸으로 체득한 하나의 목회 임상이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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