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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 통합예배 이어진다
본 교단 제62차 총회 제5회 임원회가 지난 9일(월)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 대림벧엘교회 수양관(당회장 정부용 목사)에서 열려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교단의 안정적인 발전과 부흥, 지방회와 교회의 성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임원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정운기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신재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행 20:22-24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오직 생명의 말씀 전파를 위해 온전히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이날 예배는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총회장 표순호 목사 주재로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회원점명 후 총무보고가 이어졌다.
교단업무보고사항으로 지방회간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음과 전국여성금식성회, 전국 목회자 및 신학생 여름연합수련회, 2014년도 목사고시 대상자 서류심사 등과 교계업무보고사항으로 한기총 WCC부산총회 철회촉구 기도회, 한기총 홍무협의회 하계수련회(홍도), 한기총과 한교연 연합을 위한 기도회 및 기자회견 등이 보고되었으며 회계보고 사항으로 수입 및 지출보고, 교단발전기금 내역 보고, 결의 및 안건 토의 사항으로 교역자가입, 교회주소변경, 교역자은퇴 건 등이 통과되었다.
이어 헌법시행규칙 개정 건, 지방회 통합 감사예배, 타교단 가입자 연수 건, 실행위 개최일정 등의 결의사항이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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