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순복음갈릴리교회 정영진 목사 취임
CTS부산방송 부흥사회 창립예배가 1일(주일) 오후 3시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드려져 항도 부산을 복음의 도시로 변화시키는데 부산지역 기독교계가 한마음 되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회장 정영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태주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갈릴리찬양대의 찬양, 부산동교회 김정득 원로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요 14:1-6 말씀을 본문으로 ‘영생의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심을 선포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잘못된 복음은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해야함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교단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드린 후 2부 축하의 시간은 CTS부산방송 지사장 김형수 목사의 사회로 최현탁 CTS기독교TV 부사장의 임명장수여, 연제교회 고예정 집사의 축가,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 이건재 목사의 축사, 최현탁 CTS기독교TV 부사장의 권면, 가나안교회 정재환 목사의 선서, CTS부산방송 지사장 김형수 목사의 광고 순으로 이어졌다. CTS 부산방송 부흥사회 회장 정영진 목사는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신·구약 말씀을 기준으로 부산과 전국에 있는 작고, 힘든 교회들을 섬김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힘을 얻어 부산과 전국의 교회가 일어서도록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CTS 부산방송 부흥사회는 한국교회연합이라는 대전제아래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부산 복음화 50% 를 향하여 주님의 생명으로 교회에 생명을 일으키는 기수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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