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개선과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 조용목 목사 나라와 민족이 잘되는 최상의 정보는 ‘말씀’
종교법인 나라살리기기독교협의회(대표회장 신용호 목사) 창립 9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및 대표총재취임 감사예배가 지난달 31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삼방리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에서 드려져 긴장관계에 있는 남북관계 개선과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 한 마음되어 기도했다. 신용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한승수 목사의 기도, 강봉규 목사의 성경봉독, 글로벌찬양선교단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민 14~10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 나라와 민족이 잘되는 길은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정보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며 삶 가운데 문제를 만났을 때 문제를 하나님이 예비하신 밥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자세로 항상 승리의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될 것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최명성 목사의 헌금기도 후 2부 구국기도회 시간은 경기북지방회 증경회장 양요한 목사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해', '경제회복과 실업대책을 위해', '북한동포와 통일을 위해', '협의회와 경기북지방회, 153중보기도클럽을 위해',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교시협 회장 박철 목사, 증경회장 송광현 목사, 새로운교회 이재명 목사, 보아스세계선교회 총재 주영일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으며 양요한 목사는 이 모든 것을 들어 응답해 주시는 주님께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3부 취임 및 축하 순서는 사무총장 이황우 목사 인도로 협회기입장(정관우 전도사), 오재우 목사의 경과보고, 총재 권순래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했으며 경기북지방회장에 취임한 신용호 목사에게 직전회장과 경기북지방회 회원일동의 축하패증정이 있었으며 대표총재 권순래 목사의 취임사, 파주기독교연합회장 최정도 목사의 격려사, 양상규 목사와 김광옥 목사, 박행남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박영미 선교사의 축가, 경기북지방회장 신용호 목사의 인사말씀, 신정욱 목사의 광고, 파주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정인철 목사의 축도로 이날 기도회 및 취임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 목사는 본이 되는 목회자로서의 삶과 사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종교법인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는 2004년에 창립되어 해마다 6.25 구국기도회와, 광복절 기도회, 필리핀연합성회 등을 실시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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