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전문가 강사 참여, 방송과 뉴미디어 활용 새로운 목회방법 제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8주 동안, 본사 11층 컨벤션 홀과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제7기 CTS 뉴미디어 목회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CTS가 한국 교회 섬김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전국에서 지원한 목회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방송과 뉴미디어 활용의 새로운 목회방법을 제시한다.
‘제7기 CTS 뉴미디어 목회과정’에는 유명 목회자와 각 분야 신앙인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성희 목사’의 21세기 미디어 목회, ‘김병삼 목사’의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자와의 만남, ‘신은경 아나운서’의 설교스피치 강연 등이 준비되었다.
특히 스마트 폰과 태플릿 PC 등을 통해 SNS와 같은 새로운 매체에 대응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강사 목회자가 전수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뉴미디어 활용 목회전략 ▲방송설교 기본이해 ▲발성 호흡과 스피치학 ▲이미지 메이킹 ▲청중을 사로잡는 강해 설교 등이며, 실제 방송설교 환경에서의 실습을 병행한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 7인치 태블릿 PC와 전자책 교재를 무료로 제공해 스마트 러닝을 구현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CT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특전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과정의 수강료는 60만원이며, 모든 교재와 방송 실습비, 점심식사 등을 포함한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tsmedia.co.kr)에서 9월말까지 접수한다.문의 02-633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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