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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향후10년, 100년후 한국교회 미래를 생각한다2012-06-25 10:45
작성자 Level 8

2012, 한국교회 리더십컨퍼런스 이달 25일부터 오크밸리에서 열려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목사)은 9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6월25일부터 2박3일간 강원 원주 한솔 오크밸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견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교회, 미래로 가는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 진희근목사(승리교회), 김상현 목사(부광감리교회), 김권수 목사(동신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손진락 목사(등촌제일교회),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주서택 목사(청주 주님의교회),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김대동목사(구미교회), 신용수 목사(용인비전교회), 정승룡 목사(늘사랑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등 차세대 목회자들과 주대준 부총장(카이스트), 양혁승 교수(연세대), 김승욱 교수(중앙대), 조기연 교수(서울신대), 이장형 교수(백석대),하도균 교수(서울신대) 등 일반학자와 신학자도 대거 참석해 향후 10년후 한국교회를 위한 로드맵을 준비하며 미래교회의 공동체 리더십에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곱 차례의 특강과 두 차례의 저녁 집회, 아침 경건회와 학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 특강에는 ‘10년후 한국교회’ 김인환 감독(성은교회), ‘복음주의로 가자’ 정주채희 목사(향상교회), ‘건강한교회 로드맵’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그리스도인의 격(格))’ 김봉준 목사(구로복음교회), ‘족구와 목회’ 송태근목사(삼일교회), ‘이슬람과 수쿠크의 대처’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한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과 이미지’ 정성진 목사(거룩한빛 광성교회)가 맡게 된다.

컨퍼런스 주강사로 ‘안티기독교와 이슬람, 그리고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하여 강의예정이었던 김승규장로(전 국정원장)의 강의는 8월 24일 포럼 45차 정기 조찬모임에서 교계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가지기로 하였다.

대표 정성진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혼돈의 시대에 한국교회의 중견목회자들이 교파와 지역을 벗어나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도 의미가 있고, 미래의 한국교회에 대한 고민과 염려를 함게 나누고 미래교회의 방향과 향후 5년, 아니 10년후의 리더십을 모색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며 “그래서 주목받는 중견목회자들이 나서 미래교회에 대한 리더십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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