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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교회 영적대각성, 부흥 위한 ‘성령대망집회’2012-05-23 10:49
작성자 Level 8

한국강해설교학교, 오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차에 걸쳐 개최

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목회연구원(대표 박원영 목사)는 오는 5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차에 걸쳐 ‘성령의 회오리바람, 한국교회에 다시 불어라’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영적대각성 부흥을 위한 성령대망집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원주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되는 1차 집회는 목회자 중심의 전문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2천여 목회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차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를 대상으로 서울나들목교회에서 개최되며, 제3차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원주명성수양관에서 사모들을 위한 특별집회로 꾸며진다. 제4차는 신학대학원생들과 청년대학생들을 위하여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원주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으로 개회예배에는 박종순 원로목사(충신교회), 폐회예배에는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왜 성령으로 목회를 해야 하는가?-성령목회의 그 이유’를 주제로, 저녁집회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정필도 원로목사(수영로교회),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등이 나서 ‘우리교회에 임하신 성령의 사역 소개’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별강좌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정주채 목사(향상교회)가 ‘내가 체험한 성령의 일하심(사역)’을 주제로, 새벽집회에는 한태수 목사(은평성결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 이승희 목사(대구반야월교회), 최이우 목사(종교감리교회), 박원영 목사 등이 ‘내가 체험한 성령의 역사(기적)’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국강해설교학교 설립자이기도 한 박원영 목사(서울나들목교회 당회장)가 교회 개척 이후 6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집회는 침체되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하는 많은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선포될 주요한 20가지 주제는 영적대각성과 부흥의 체험, 다음 세대에게 영적인 리더십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한국강해설교학교는 1994년 2월 설립되어, 대표 박원영 목사를 중심으로 18년째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특히 박원영 목사가 교회개척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이번 세미나를 시작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강해설교학교(02-2203-9811,

02-2203-9822, www.k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