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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2026년 신년하례2026-01-13 10:56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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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정체성 회복 과제 외면하지 않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2026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임원·신임 총회장 취임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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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이하 예장총연)19() 오전 11,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임원 취임 및 신임 총회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새해 한국교회의 정체성 회복과 바른 복음 전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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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장총연은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 속에서 종교다원주의와 이단·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성경 중심의 정통 신앙을 회복하는 데 앞장설 것을 천명하며, 나라의 정치적 안정과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을 위해 연합해 나갈 뜻을 분명히 했다.

예배는 상임회장 안병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법인이사 원동인 목사의 대표기도, 법인이사 김종대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합동전국연합 임원 일동의 찬양에 이어 고문 김기형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김기형 목사는 약 315~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위기 돌파와 회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위기의 시대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며, 회복의 길은 인간의 방법이 아니라 철저한 회개와 순종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한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맡겨진 사명을 두려움과 경외함으로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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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간절한 중보가 이어졌다.

나라와 통일을 위해(지도위원 박대규 목사) 대통령과 정계 지도자들을 위해(법인이사 지광식 목사) 국가안보와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상임회장 이후헌 목사) 차별금지법, 윤리·도덕 회복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예장합동개혁 조규연 목사)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상임회장 오선미 목사) WCC와 이단 패망을 위해(법인감사 김태지 목사) ()예장총연의 부흥과 성령충만을 위해(법인이사 김순종 목사) 각각 주제별로 기도를 인도했다.

이후 고문 예영수 목사의 격려사와 고문 김원식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예장보수합동 총회원들의 헌금찬송과 회계 하석수 목사의 헌금기도,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지도위원 강상모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인사를 통해 “2026년 새해 예장총연에 주어진 사명은 실로 막중하다,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질문 앞에서 정체성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교단들이 하나 되어 이단과 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복음과 말씀으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인이사 김화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법인이사 김영복 목사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대표회장 추대장 증정, 법인이사·법인감사·고문·상임회장 추대장 수여, 총회장 취임장 및 취임패 수여, 자문위원·지도위원 위촉장과 위촉패 수여, 임원 및 각 위원장 임명장 수여가 차례로 진행됐다. 모든 순서는 법인이사 김병선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이어갔다.

예장총연은 이번 신년하례 및 취임예배를 통해 한국교회의 정체성 회복과 영적 각성, 그리고 복음적 연합이라는 분명한 비전과 각오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