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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래목회포럼 제20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 감사예배...“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서는 미래목회포럼이 될 것”2023-12-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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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미래목회20차 정기총회 단체21111.jpg (192KB)미래목회20차 정기총회111.jpg (217.6KB)

한국교회 미래를 여는 앞선 생각,

한국교회 싱크탱크, 한국교회 정답을 제시하는 기관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서는 미래목회포럼이 될 것

 

미래목회포럼 제20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 감사예배

 

대표회장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재선임

미래목회20차 정기총회 단체21111.jpg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21()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이동규 목사, 이사장에 이상대 목사를 재선임하는 한편 한국교회가 총체적인 위기의 시기를 만나 어려운 때 한국교회의 미래를 여는 앞선 생각과 한국교회의 씽크 탱크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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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20회 미목 정기총회는 이동규 목사의 사회로 서기 박재신 목사의 회원점명, 회순채택, 실행위원 임시영 목사의 개회기도, 이사장 이상대 목사의 정기이사회 결의안 보고,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의 2023년 사업결과 보고, 감사 김희수 목사의 2023년 감사보고, 회계 송용현 목사의 2022년 회계 보고, 이사장 이상대 목사의 제20회기 대표 및 임원 인준으로 진행됐다. 총회 인준과정을 통해 대표에 이동규 목사(청주교회), 이사장에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가 재선임되어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으며 이어 휘장 분배, 고퇴 전달 및 신구 임원교체 후 대표 이동규 목사의 회의 진행으로 2024년 정책자문위원 추천, 사업계획안과 예산편성안, 지출예산안 등을 확정하고,정광 일부개정,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의 광고 순으로 정기총회 회무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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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후 바로 ‘2023 미래목회포럼 제2회 올해의 기자상시상식이 열려 기독교한국신문 유종환 기자와 크리스찬연합신문 임경래 기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전체기념촬영 후 드려진 이날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황덕영 목사(부대표)의 인도로 심상효 목사(중앙위원)의 기도, 송용현 목사(정책의장)의 성경봉독, 서광교회와 청주교회의 특송,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전 이사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마 16:1~4 말씀을 본문으로 미래를 대비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3만불 시대를 맞는 현 상황을 위기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종교는 서구화 되어가고 있고 국내 주요신학교에 전도학이 사라졌으며 신학이 변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교회의 미래를 대비하기에는 교단과 연합기관은 너무 많은 장애가 있다. 하지만 미래목회포럼은 이를 감당할 수 있다. 미래목회포럼이 이러한 위기에 대비하고 다시 한 번 불꽃을 태워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더욱더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서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별 기도 시간에는 김희수 목사, 조희완 목사, 강신승 목사의 인도로 한국교회 거룩성과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대한민국과 사회통합을 위해각각 기도했다.

대표 이동규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미래목회포럼 하면 앞에 따르는 말들이 있다. ‘한국교회 미래를 여는 앞선 생각, 한국교회 싱크탱크, 한국교회 정답을 제시하는 기관등이다. 내년에는 회원 목사님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대 목사는 한국교회가 어렵다는데, 그렇다고 주저앉을 순 없다. 다시 일어서야 하고, 변화에 앞장서는 지도자, 목회자들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교회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 이동규 목사는 직전 대표와 이사장에게 취임패를 증정했고, 이상대 목사는 대표에게 취임패를 전증정됐다.

계속해서 이정익 목사와 오정호 목사, 박경배 목사, 고명잔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축사 후에는 윤용근 변호사의 인도로 축하케익 컷팅식을 가졌으며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에 재선임된 대표 이동규 목사는 고려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선임연구원,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청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이사장에 재선임된 이상대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왜그너교회개척성장연구원 원장, 교회건강연구원 이사장,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상임회장을 역임하고, 한국교회봉사단 상임단장,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상임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서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